근황? 근황!
별건 아니고 그냥 보고

토요일에 어쩌다보니 엄마한테 붙들려서(?) 학원을 등록했다.
뭐랄까 엄마가 말 나온김에 얼른얼른 해버려야 한다고 자꾸 미루면 너도 나도 되는게 없어...라면서..
엄마는 영어 나는 일어 아침 7시 50분 강의(......) 를 덜컥(..)
응아앆...나 죽어요....얼른 포스팅 하고 자야지...
강의가 8시 40분에 끝나는지라 회사엔 지각은 커녕 이제 맨날맨날 일찍가게 생겨씀(..)
겁나게 부지런해지겠네영.......근데 저 시간엔 지하철 완전 사람 많을텐데...아.................
졸려 죽겠는데 앉아서 자지도 못하고 완전 망했어요. 아, 망했어요.

여튼 어제 그거 한답시고 학원가서 상담받고 테스트받고 그랬더니 시간이 늦어져서
본의 아니게 회사는 땡땡이..........OTL
이제 지각 안 하니까 좀 봐주셍....OTL (라고 여기서 말한들...)


그리고 아예 회사 안 가게 된 김에 엄마를 따라 외할머니 입원한 병원도 다녀오고
(어이구...암이었다더라)
엄마가 폰 새로 사고 싶다고 해서 같이 다니면서 봐주고...
.........그러다가 엄마는 결국 못 샀는데(맘에 드는게 없어서)
나만 어쩌다 새로 장만(..)
신규로 트면 공짜라길래 싸이언이고 해서...(싸이언자판에 익숙해져서 다른폰 못쓰는 나)
어차피 내 쓰던 폰은 엄마명의였던지라 내 명의로 새로 개통.
원래 쓰던폰도 육만얼마 줬는데 결국 지금폰도 가입비랑 유심카드비 명목으로 육만얼마에 산거나 마찬가지니 아이고 신난다(..)

후, 여튼 내일부터 바쁘고 부지런한 생활이 시작인데...........
아, 뭔가 점점 내 일을 하는 시간이 사라지는구나...어흥ㅠㅠ 그나마 퇴근하고 집에와서 밤에 잠깐 끄적대는게 행복이었는데 이젠 집 > 학원 > 회사 > 집 > 운동 > 잠 ..........................어?.......
어흐흐흐흐흑............어디를 쪼개야 내 시간을 쓸 수 있는걸까....일요일?
으허허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시절이 제일 좋았어!!! (대학시절엔 고3때가 제일 좋았다고 말했던거 같은 나...)

아, 자야지. 몰라, 어떻게된 되겠지(..)
by SEikun | 2009/09/07 00:03 | Murmur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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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이스테인 at 2009/09/07 04:14
10월에 일이 끝나길 기대하렴(....랄까 먹고 살아야 하는 입장에서 일 끊기면 곤란하지)
나도 일어학원 다닐까 말까 심히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는데~
아무튼 열심히 해 보셈~~
Commented by SEikun at 2009/09/08 23:57
넹....10월에 일 끝나면....좀 한가해지나............(멍)
Commented by 쵸도리 at 2009/09/07 12:39
횽 부지런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닐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
Commented by SEikun at 2009/09/08 23:57
그러게 왠일이니(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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